재선에 도전하는 캐런 배스 LA시장이 6월 예비선거에서 1위를 수성했다.

LA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오늘(4일) 현재 34.78%, 17만 2천 720표를 득표한 캐런 배스 LA시장이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인 스펜서 프렛(Spencer Pratt) 후보는 30.44%, 15만 1,149표를 득표했다.

배스 시장과 프렛 후보의 격차는 4.34%, 2만 천 571표다.

이런 가운데 니티아 라만 LA 4지구 시의원은 22.32%, 110,848표를 얻어 3위에 머물고 있다.

현재 판세를 놓고 보면 1위인 배스 시장과 2위인 프랫 후보가 11월 결선 진출이 유력해보인다.

캐런 배스 시장은 선거 후보 등록 막판 니티아 라만 시의원이 등판하면서 민주당 표심을 나눈다는 부담을 안게됐다.

특히, 공화당 소속 스펜서 프렛 후보 돌풍으로 쉽지 않은 선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니티아 라만 후보가 3위로 내려앉으면서 11월 결선에서는 민주, 공화 양당 후보 대결이 점쳐진다.

이 경우 캐런 배스 시장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월 결선에서 민주당 표심이 결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예비선거가 배스 시장과 프렛 후보 구도로 끝나면 11월 결선에서 배스 시장이 유리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