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차량등록국이 다수의 운전자에게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다시 치러야 한다고 통보해 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는 부정행위 의심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CA주 차량등록국 DMV는 어제(14일)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다시 치러야 한다고 통보를 받은 운전자들은 부정행위 의심 정황이 포착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재시험 대상은 지난해(2025년) 7월부터 올해(2026년)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치른 운전자 11,000명입니다.

또 정밀 조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혐의가 짙은 일부 사례는 이미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차량등록국 DMV의 새로운 인공지능AI 시스템 오작동이나 기술적 오류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해당 조치가 내부 시스템 오류나 오작동이 아닌 자체 모니터링 과정에서 감지된 명백한 시험 부정행위 패턴에 따른 것 이라고 일축했습니다.

CA주 차량등록국 DMV는 지난달(6월) 대상자들에게 안내 서한을 발송하고 편지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필기시험을 다시 치러 합격하지 못할 경우 운전면허를 즉각 취소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