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연방항공청 FAA가 사전 승인 없는 드론 비행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연방항공청은 SNS에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 당일 스타디움 일대가 드론 비행 금지구역(No Drone Zones)으로 지정된다는 내용의 새로운 공익광고를 게재했다.
연방항공청의 조치에 따라 항공교통관제소의 특별 승인이 없는 한 경기 중에는 스타디움 반경 3해리, 고도 3천 피트 이내에서의 드론 비행이 금지된다.
또 승인되지 않은 드론을 탐지, 식별하고 조종사의 신원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한 첨단 기술이 동원될 예정이다.
만일 해당 규정을 위반해 적발되면 최대 10만 달러의 벌금, 드론 압수에 더해 기소, 최대 1년의 실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해당 조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로 각 스타디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LA에서는 SoFi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