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북부 야노 지역에서 발생한 ‘서밋(Summit) 산불’이 사흘째 접어든 가운데 소방국의 총력 대응으로 진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CA주 소방국은 오늘(13일) 아침 8시 기준, 서밋 산불의 진화율이 39%라고 밝혔다.

산불 발생 초기 0%에 머물렀던 진화율은 주말 사이 방화선 구축 작업이 성과를 거두면서 크게 진전된 것이다.

현재까지 이번 산불로 2천 690에이커가 전소됐다.

소방국은 현재 전체 화재 구역의 39% 수준에서 불길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제어하는 데 성공했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또 현장 소방관들의 보고와 지도 제작팀의 분석을 바탕으로 저지선을 보강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