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북부 야노 지역에서 발생한 '서밋(Summit) 산불'이 이틀째 확산하면서 대피령과 함께 대기질 경보도 발령됐다.
CA주 소방국(CalFire)은 오늘(11일) 아침 7시 기준 서밋 산불로 2천 677에이커가 전소했다고 밝혔다.
진화율은 0%다.
이번 산불은 어제(10일) 오후 1시 30분쯤 팜데일 동남쪽 야노 지역의 지저스 캐년 로드 인근에서 시작됐다.
현재 불길이 샌버나디노 카운티 경계를 넘지는 않았지만 LA소방국을 포함한 합동 진화팀은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이 확산함에 따라 산악 지대에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고 인근 피논 힐스와 라이트우드 일부 지역에는 대피 경고가 발령된 상태다.
또한 짙은 산불 연기가 퍼지면서 인근 지역에 대기질 경보가 발령됐다.
이 경보는 오늘 오후 5시까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