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카운티 온타리오 인근 10번 프리웨이에서 차량들을 들이받아 3명을 숨지게 한 대형 트럭 운전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법원은 어제(14일)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자샨프리트 싱(Jashanpreet Singh)에게 징역 4년 8개월을 선고했다.
연방 국토안보부 DHS에 따르면 싱은 지난해 2022년 미국에 입국한 인도 국적의 서류미비자로 확인됐다.
싱은 지난해(2025년) 10월 22일 온타리오 인근 120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으로 달리던 중 앞선 차량들을 그대로 들이받으면서 대형 트럭 3대를 포함한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포모나 고등학교 농구 코치였던 클래런스 넬슨과 부인인 리사 넬슨을 포함한 3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DUI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조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